제야의 종 타종행사 정보 / 2024 서울 축제 / 크리스마스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2024년 12월 31일 밤에 보신각에서 열립니다.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새해의 첫 순간을 맞이하는 전통적인 행사로, 희망과 새 출발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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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종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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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 장소: 보신각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 일정: 2024년 12월 31일 밤 11시 30분 ~ 2025년 1월 1일 새벽 12시 30분
• 입장료: 무료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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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주요 내용

1. 제야의 종 타종식
   자정이 되면 보신각 종이 총 33번 울리며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33번의 타종은 조선시대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과거에는 도성의 문을 여닫을 때 33번 종을 쳤다고 합니다. 이는 시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 명사 및 시민대표 타종
   서울시장, 각계각층의 명사, 시민대표, 특별 초청 인사들이 함께 종을 타종하며 새해의 소망을 기원합니다. 매년 타종 행사에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인물들이 초청됩니다.
3. 카운트다운 이벤트
   2024년 마지막 순간, 참석자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감동의 순간을 공유합니다.
4. 불꽃놀이와 축하 공연
   종이 울린 직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된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새해 소망 카드 작성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부스에서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를 작성하고 소망 트리에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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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2호선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 버스:
  • 종로2가 정류장에서 하차 (간선버스 101, 103, 150, 16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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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꿀팁

1. 일찍 도착하기: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미리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2. 따뜻한 복장: 한겨울 야외 행사이므로 장갑, 목도리, 핫팩 등을 준비하세요.
3. 대중교통 이용: 행사 당일에는 차량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세요.
4. 안전 유의: 인파가 많아 안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고, 주변 사람들과 간격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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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새해맞이 이벤트입니다. 보신각에서 종소리를 들으며 2024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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